SI 전환연구

2020.08.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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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style="height: 6348px;"> <tbody> <tr style="height: 34px;"> <td style="width: 176.31px; height: 34px;"> 출 처 </td> <td style="width: 372.19px; height: 34px;"> 내 용 </td> </tr> <tr style="height: 109px;"> <td style="width: 176.31px; height: 109px;"> 연구 계획서 </td> <td style="width: 372.19px; height: 109px;"> • 초연결사회(hyper-connected society)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설명하는 특성 중 하나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사회를 의미함 </td> </tr> <tr style="height: 329px;"> <td style="width: 176.31px; height: 758px;" rowspan="2"> 사이언스올 과학백과사전 <a href="https://www.scienceall.com/" target="_blank" class="auto_link">https://www.scienceall.com</a> </td> <td style="width: 372.19px; height: 329px;"> • 초연결(hyper-connected)이라는 말은 2008년 미국의 IT 컨설팅 회사 가트너(The Gartner Group)가 처음 사용한 말이다. • 초연결 사회는 인간과 인간, 인간과 사물, 사물와 사물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사회이며, 이미 우리는 이런 초연결 사회로 진입해 있다고 말했다. • 이 용어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설명하는 특징 중 하나를 설명하는 말로 모든 사물들이 마치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사람과 연결되는 사회를 말한다. • 초연결 사회는 사물 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gs)을 기반으로 구현되며,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증강 현실(AR)같은 서비스로 이어진다. </td> </tr> <tr style="height: 429px;"> <td style="width: 372.19px; height: 429px;"> 제4차 산업혁명 - 제 4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 기술의 융합으로 만들어진 혁명 시대를 말한다. - 1차 산업혁명의 특징은 증기기관의 발명이었고, 2차 산업혁명의 특징은 대량 생산, 3차 산업혁명의 특징은 ICT와 산업의 결합이다. -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은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등의 첨단 정보통신 기술이 전 산업과 융합되어 지능화되는 것이다. - 2016년 세계 경제 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에서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가 언급되었다. - 또한 제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hyperconnectivity)과 초지능(superintelligence)을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1차, 2차, 3차 산업혁명보다 더욱 넓고 빠르게 전 산업에 영향을 끼칠것으로 전망된다. </td> </tr> <tr style="height: 489px;"> <td style="width: 176.31px; height: 489px;"> 윤미영 외 5인. 2016. </td> <td style="width: 372.19px; height: 489px;"> 초연결사회 개념 • 초연결사회(Hyper-connected Society)는 현대도시가 과학기술의 진보에 따라 ICT를 바탕으로 사람, 사물, 프로세스, 데이터를 포함한 모든 것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사회를 의미하고 있다. • 즉 지능화된 네크워크를 구축하여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와 혁신의 창출이 가능해지는 사회를 말하고 있다. • 이렇듯 초연결사회는 기술의 진화와 인간이 가지는 욕구의 변화를 2대 동인으로 하여 등장하는 미래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되고 있다. 초연결사회의 등장배경과 필요성 미래도시의 요소로 1) 도시가 수직적이라는 것과 2) 미래 기술이 기반으로 ㅁ나들어지고 있다는 것 공공정보와 서비스, 교통이 도시 생활의 편의를 증진시키며 도시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봄 </td> </tr> <tr style="height: 4109px;"> <td style="width: 176.31px; height: 4109px;"> 손상영, 이시직, 오태원 외. 2017.kisdi. 초연결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사회문화적 조건과 한국 사회의 대응 </td> <td style="width: 372.19px; height: 4109px;"> • 글로벌-모바일-사물 커뮤니케이션 환경은 정보사회의 고도화를 넘어 초연결사회 로의 근본적인 변화를 추동하고 있다(이호영 외, 2016) • 초연결사회라는 것은 자발적인 연결, 나아가 자동화된 연결에 기초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당연히 주어진 ‘사회구조’를 반영하며 동시에 그 구조를 변화시키기도 한 다(이호영 외, 2016). • 본 연구는 초연결사회의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원래 지속가능성은 1972년 로마클럽이 발표한 ‘성장의 한계(The Limits to Growth)’ 라는 보고서에서 언급된 이후 인간 활동, 경제나 경영, 기후와 환경, 국가정책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 최근 사회적 지속가능성은 개인, 지역공동체와 사회가 서로 함께 살아가는 방법과 관련이 있으며, 형평성, 의료보건 등 전통적인 사회정책 영역과 참여, 니즈, 사회적 자본, 경제, 환경, 그리고 행복과 삶의 질 등의 새로운 영역을 통합하고 있다(Colantonio and Dixon, 2009). - 또한 지속가능성을 주요 가치로 추구하는 ‘사회・기술전환론(Socio-technical Transition)’에서 지속가능성이란 사회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시스템 자체의 개선을 의미하며, 그 효과의 중장기적 지속성을 의미한다(송위진, 2013). - 본 연구는 사회적 지속가능성의 한 측면에서 와해적 기술들이 초래할 잠재력을 가진 경제사회적 갈등과 시스템 위험이 지속적으로 완화되고, 자율적인 인공물들이 사회적으로 수용되어 인간의 삶과 조화를 이루면서, 마침내 신기술의발전이 지속적으로 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사회문화적 조건을 탐구한다. 1차연도 연구 내용 - ‘초연결사회의 복잡계적 특성’ 연구에서는 먼저, 사물인터넷, M2M과 같은 개념들이 사물들과 기계들 간의 연결만을 의미했던 반면, 인간, 사물, 기계가 모두 연결되는 초연결사회를 정의내리고 초연결사회에 대한 각계의 전망을 소개하고, 초연결사회의 네트워크적 특성을 이론적으로 검토 - ‘커넥티드 사회의 구조변동’ 연구에서는 모든 것이 연결되는 커넥티드 세상에서 연결의 크기와 빈도, 강도가 변함에 따라 그 안에서 살게 되는 사람과 사회가 겪게 될 구조적 변동을 설명. 이를 위해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을 통해 사회구성 논리의 변화가 인간, 사회, 세계 구성에 미치는 영향과 의미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시도하였다(이호영 외, 2015).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기술의 도입과 진화로 인해 사적 자아의 차원에서, 공동체 차원에서, 그리고 사회적 차원에서 어떠한 유의미한 변화 및 재구성이 진행되는지에 관한 거시적 조망을 제공하였다(이호영 외, 2015). ‘지속가능한 초연결사회를 위한 준비’ 연구에서는 먼저, 초연결사회로의 전환기에 사회 각 분야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며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를 생각해야 하는 상황에서 다른 나라들이 초연결사회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파악하였다(이호영 외, 2015). 초연결사회의 개념 • ‘초연결’이라는 용어는 캐나다 사회과학자인 Anabel Quan-Haase와 Barry Wellman에 의해 시작된 용어6)라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2000년대 중반 이후 인터넷 솔루션기업인 시스코에서 사물인터넷의 기술적 기반 위에 제시한 미래 사회상으로서 초연결사회를 언급하고, 세계경제포럼에서 2012년 처음 논의된 이후 매년 주요 안건으로 다뤄지면서 본격적으로 정부와 학계의 관심을 끌게 되었다는 의견도 있다(이호영 외, 2015) • 용어의 시작에 대한 논란에 비하여 초연결에 대한 설명은 대동소이하다. 일반적으로 초연결이란 네트워크를 통해 사람-사람, 사람-사물, 사물-사물이 연결되어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고 정의한다. 이러한 초연결성은 기존과 다른 사회서비스를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와 가치를 형성해 나가는 기반이 된다고 한다. • WEF의 2012년 󰡔글로벌 IT 리포트(Global Information Technology Report)󰡕는 초연결사회는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 주요 속성을 가진다고 요약하였다. 첫째, 항상 연결된 상태(Always on), 둘째, 상시적 접근가능성(Readily accessible), 셋째, 개개인의 소비 능력을 뛰어넘는 정보풍요(Information rich), 넷째, 상호작용성(Interactive), 다섯째, 사물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사람을 넘어서는 연결(Not just about people)(이호영 외, 2015). • 즉, 초연결사회는 네트워크를 통해 사람-사람, 사람-사물, 사물-사물이 연결되어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사회로서 항상 연결되어 접근가능하고 풍요로운 정보와 다양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사회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초연결사회의 특징 • 물론 이러한 현상중심의 초연결사회에 대한 정의는 가장 일반적으로 초연결사회를 표현하고 있기는 하지만 초연결사회의 구체적인 특성을 모두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다. 발전된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초연결사회의 특성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서는 초연결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기술들에 대하여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 초연결사회를 구성하는 것이라고 대표적으로 논의되는 기술들은 센서, 모바일, 클라우드, 빅데이터를 들 수 있다.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의 한 축이라고 일컬어지는(심진보 외, 2017) 초연결사회에서는 인간뿐만 아니라 사물에도 컴퓨팅 파워가 접목되고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객체가 연결됨으로써 사람과 사물의 운영프로세스가 고스란히 저장・관리되게 된다고 표현된다(박정은 외, 2014). • 초연결사회가 매우 기술에 의존하여 파생된 사회라는 점에는 크게 이견이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초연결사회가 완전히 기술결정론적인 사회라고 보기는 어렵다. 현대사회에서 크게 주목받는 공유와 활용의 사회적 가치를 생각한다면 그러한 기술의 진보를 가져온 근원에는 사람들의 사회적 욕구가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물론 이 또한 완전한 사회구성론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기술과 사회의 상호작용에 의해 기술이 사회변화를 이끌기도 하고 사회수요에 의해 기술이 진화하기도 한다고 보아야 한다. 초연결사회와 규범이론 • 사회적으로 초연결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고, 프라이버시 보호의 문제, 승자독식의 문제, 기울어진 운동장의 문제 등을 논의하는 것은 단순히 공리주의적 윤리론(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 전체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미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 의무론적 윤리론과 마찬가지로 초연결사회를 구현하는 기술들이 롤즈의 정의론에 입각하여 정의로운지를 분석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초연결사회가 과연 정의로운가의 문제는 다르다. 초연결사회가 기술 기반의 사회라고 해서 그 사회 가 정의롭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웨어러 블 디바이스 기술의 개발, 개인의 프라이버시권 보호, 평등한 정보 이용 기회의 보장 등 이미 논의되고 있는 초연결사회 관련 문제를 보아도 초연결사회를 구현함에 있어서 롤즈의 정의론에 입각한 정의로운 초연결사회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쉽게 인식할 수 있다. 초연결사회와 계층모형 • 초연결사회에 규범이론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초연결사회의 필수적인 기술들을 구분할 필요성이 있다. 단순하게 사물인터넷이라고 표현하지만 거기에는 매우 다양 한 기술들이 복잡하게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생각해보더라도, 사물이 작동하는 기술(데이터가 생성되는 기술), 통신하는 기술(데이터가 전송되는 기술), 데이터가 분석되는 기술, 데이터가 활용되는 기술 등 단계에 따라서 적용되는 기술이 다를뿐더러 그 특성도 다르다. 따라서 이를 효과적으로 분석하려면 계층 모형(Layer Model)을 적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여기에서는 계층 모형 중 CPND 모형을 적용해보고자 한다. 물론 CPND 모형은 계층을 구분하는 모형보다는 ICT 또는 사물인터넷의 패러다임 또는 생태계라고 표현된다(최계영, 2012; 최창현, 2014; 정법근, 2015). 디바이스 계층(Device Layer) : 먼저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기술과 사물인터넷의 물리적 부분에 대한 영역 네트워크 계층(Network Layer) : 사물인터넷의 통신영역과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의 통신영역 플랫폼 계층(Platform Layer) :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 등의 운영체제 및 상호운용과 연결된 부분 콘텐트 계층(Content Layer) : 빅데이터를 비롯하여 인공지능 등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부분 • 이렇게 각각의 계층으로 나누어지는 기술들이 복합적으로 작동하여 초연결사회가 구현되는 것이기 때문에 초연결사회를 한마디로 표현하기도, 초연결사회를 관통하는 가치나 규범을 도출하기도 어렵다. 오히려 계층을 나누어 파악하게 되면 각 계층에서 주도적으로 작동하는 가치나 규범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으며 보다 실제적인 미래규범을 생각해낼 수 있다. </td> </tr> <tr style="height: 849px;"> <td style="width: 176.31px; height: 849px;"> 강선무 외2인, 2014 개방형 혁신을 수용하는 초연결사회 인프라, 한국통신학회지(정보와 통신) 31(4) </td> <td style="width: 372.19px; height: 849px;"> • 사람간의 통신에서 이제 사물과 사람, 사물과 사물의 통신까지를 다루는 사물통신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이런 변화는 사회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되어 스마트 디바이스들이 넘쳐나고 소셜네트워킹을 통해 사람들이 상시 연결되는 미래 정보화의 시대로 전환되어 왔다. • 이와 맞물리면서 프로세서의 소형화와 처리속도의 고속화로 무선통신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센서디바이스들을 활용한 사물통신이 현실화되고 있다. • 따라서 앞으로도 이런 변화는 지속적으로 전개되어 사물과 사물, 사물과 사람이 항상 연결되는 초연결사회로 발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 초연결사회에서는 2,000억개 이상의 객체들이 연결되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나아가 데이터와 프로세스들과도 통신하게 된다. 데이터와 프로세스들과의 연결은 다소 생소하지만 빅데이터가 바로 데이터의 연결이라 보면 된다. • 프로세스의 연결은 ICT를 위한 CPND 융합생태계 내부에서 나타나는 서로 다른 계층과 기능들 간의 연결을 떠올릴 수 있다. 초연결사회에서는 우리의 일상에서 익숙하게 사용되는 인터넷 기술이 더욱 발전되어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더 나아가 만물인터넷(IoE: Internet of Everything)으로 확장된다. • 이를 통해 경제적으로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면서 획기적인 생산성의 향상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 또한 초연결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는 많은 기술들과 법, 제도적인 문제들의 정비가 필요할 것이며, 이중에도 특히 새로운 패러다임을 충분히 수용하고 지탱하는 유연하고 혁신적인 미래형 인프라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td> </tr> </tbody>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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